15 우리 함께

안심마을 육아공동체 ‘동동 어린이집’


함께 키우며 커지는 행복
안심마을 육아공동체 동동 어린이집

육아를 위해 동구 부모들이 힘을 합심했다. 안심마을 육아공동체 ‘동동 어린이집’이 그 주인공이다. 건강한 교육을 고민하며 아이를 함께 키우는 동동 어린이집을 만났다.




오늘도 동동 어린이집 엄마 아빠들은 머리를 맞댄다. 2013년 동네 엄마들의 공부 모임으로 출발해 2014년 품앗이 육아를 시작, 그해 7월 협동조합 ‘동동 어린이집’을 설립했다. 동동 어린이집에서는 부모와 교사가 소통하며 함께 이끌어간다. 율하동, 신기동 등 안심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자리한 안심마을에 위치한 동동 어린이집은 마을 축제에 참여하며 유대감을 키우고 있다. 동동 어린이집에서는 자연이 선생님이다. 아이들은 자연 나들이 활동을 통해 숲이나 연못 등으로 나가 생동하는 자연을 만난다.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어도 까르르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계절 따라 물놀이, 자전거 타기, 얼음 깨기, 모종 심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한다. 나뭇가지로 집을 지으며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 활동이 끝나면 안심마을 로컬 푸드매장의 건강한 먹거리로 밥을 먹는다. 놀아 달라 떼쓰기보다 “어떻게 놀아볼까?” 먼저 이야기하는 아이들 덕분에 가족 사랑도 더 단단해졌다. 아이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목표라는 안심마을 육아공동체 동동 어린이집. 함께 어울려 아이를 키우는 동동 어린이집이 있어 마을이 더욱 살기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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