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우리 함께

동촌동 ‘기억청춘마을’


아름다운 기억, 오래도록 당신과 함께하길
동촌동 ‘기억청춘마을’


동촌동에 위치한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탄생했다. 실버청춘, 아름다운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길 바라는 기억청춘마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75세 이상 인구 1,345명이 있는 동촌동엔 치매 고위험군인 75세로 진입하는 노인과 독거노인이 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치매의 간접원인이 되는 흡연, 고혈압, 당뇨, 운동 부족 등의 문제에 노출되어 있다. 시니어들이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동구에 맞는 치매안심마을 모델을 개발하고자 치매 친화적 환경을 갖춘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동구’ 구축에 나섰다. 동촌동에 생겨난 치매안심마을은 ‘기억청춘마을’로도 불린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조기검진 실시를 위한 홍보와 교육에 앞장선다. 치매환자가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억지킴이(봉사자)를 모집, 양성하며 치매환자의 지속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응원한다. 동구는 지난 2019년 6월 치매안심마을 사전 간담회를 실시, 7월부터 지역사회 자원 조사 및 치매인식 사전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억청춘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동구는 동촌동 경로당 순회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환자 난타동아리 운영, 동촌동 치매안심마을 지도 제작, 기억공원 치매홍보판 설치 등을 통해 실버세대에게 꼭 필요한 어르신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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